청계산

photo 2009/10/02 14:09

어쩌다보니 가게 된 청계산.
피곤한 몸으로 길을 나서면서 약간 귀찮기도 했지만
오랜만에 등산도 하고 바깥 공기도 맡으니 좋았다.



2009/10/02 14:09 2009/10/02 14:09

AMT

sm diary 2009/10/01 21:10
AMT ; amniotic membrane transplantation

이 대단한 열정을 가진 여 교수님의 뒷모습을 보면서
환자의 눈이 이 분 덕분에 살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멋지십니다.
2009/10/01 21:10 2009/10/01 21:10

익재

sm diary 2009/09/17 00:34
드디어 익재가 결혼했다.
대학교 다니는 동안 지겹게 붙어다니던 친구가 결혼을 한다니까
성당에 앉아있으면서도 여러모로 싱숭생숭했다.

결혼식 한지가 벌써 1주일이 다 되어가지만
결혼식 하던 모습을 떠올려보면 아직도 좀 슬프다.

친구에게 살아오면서 가장 기쁜 날이 될 지난 토요일이, 왠지 또한 가장 슬픈 날일 것 같았다.
녀석이 계속 싱글싱글 웃고 있었지만.
그놈은 원래 그런 녀석이다.

결혼 축하한다. 잘- 살아라.
2009/09/17 00:34 2009/09/17 00:34

스릴

sm diary 2009/09/05 01:40

안과.
목숨과는 별로 관련 없는 병이 대부분이라 그런가.
인상 깊었던 환자도, 안타까웠던 환자도 별로 없다.

생생하게 기억나는 환자들은 열라 짜증나는 z들.

하루종일 5번방 (그런 곳이 있다) 에서 구르며 수십명과 대화를 나누다보면
어느새 말하는 어떤 기계가 된 느낌이다.
(덕분에 말하는 기술은 조금씩 늘고 있다.)

그냥. 오늘도 5번방에서 xxx 하는 z 환자를 보면서 강하게 어퍼컷을 날리는 상상을
혼자서 즐거이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는 주저리주저리.



어제는 하루 종일 5번방에 혼자 있었다.
대기 번호표는 100명을 찍었다.
"축하합니다! 100번입니다!"


z였다.

2009/09/05 01:40 2009/09/05 01:40

굿바이 분당

photo 2009/08/01 16:54

굿바이 분당. 다시 대학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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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1 16:54 2009/08/01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