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 인턴을 끝내고 일산 암센터에서 인턴의 마지막달을 보내게 되었다.
지난 5, 6월에도 왔었던 곳이라 낯설지는 않다.
6월에 한 달 내내 있다가 결국 치료를 포기하고 고흥으로 내려갔던 30대 초반의 환자가
자꾸만 떠오른다. 지금쯤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니려나....
여간 설 즈음부터 해서 이것저것 많이 한 것 같다.
주욱 다 올려야겠다.
명동 토니 로마스. 설날 점심.
명동 미스터 도넛. 설날.
명동 교자. 설 다음날.
광화문 스타벅스. 어떤 간지남. 설 다음날.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산 첼리비다케 지휘의 브루크너 교향곡 7번을 들고 흡족해하는 소랭.
광화문 스타벅스. 설 다음날.
광화문 스타벅스. 설 다음날.
한전 아트센터. 뮤지컬 렌트를 보기 직전. 설 다음날.
안과 페어웰 한 날. 서울과학고 근처의 와플집. 1월 29일.
음악반 파트 후배들에게 저녁 사준 날. 신씨화로. 1월 30일.
후식은 오설록에서... 1월 30일
그냥 지나가다가 예뻐서 찍은 Cafe The Table. 1월 31일.
안과 교육중. lacrimal irrigation 의 마루타가 된 성욱. 1월 31일. (실제로 하지는 않음ㅋ)
카메라를 가지고 가지 않아 사진을 따로 찍지는 못했지만 1월 31일에는 베를린 방송교향악단이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한 슈베르트 교향곡 '미완성',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협연 김선욱),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을 감상했다. 다소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옛날 생각도 많이 나고 정말 감동적인 연주회였다.
삼청동 우드 앤 브릭에서 소랭이와. 2월 2일.
삼청동 우드 앤 브릭. 2월 2일.
처음으로 가본 곳. 삼청동 '문향재' : 향기를 듣는 곳 이랜다. 찻집. 2월 2일
창에 둘이 비친다. ㅎㅎ
우리는 쌍화차와 유자차를 시켰고, 약밥이 같이 나왔다. 쌍화차는 정말정말 썼다. ㅎㅎ
그리고 나 저런 자세였나 ㅎ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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